금융학부

♦ 연구소 소개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금융학부는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연구·산학협력의 체계적 기반을 조성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금융연구소를 설립하였다.

♦ 연구소 설립목적

본 연구소의 궁극적인 설립 목적은 금융 분야에서 ‘숭실’이 가지는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있다.

♦ 연구소 설립목표

첫째,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한 정기적인 내·외부 연사 초청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연구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인력 확보, 간행물 발간 등 관련 학술활동을 장려하고 연구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내부 연구역량을 축적·강화한다.

둘째, 전통 금융회사(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연기금, 평가사)뿐만 아니라 신생 금융회사(Fintech 스타트업, 빅테크 기업), 정책 및 규제당국(감독원, 거래소, 공공금융기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MOU 체결을 통해 관산학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셋째, 상기 과정을 거쳐 축적된 학술연구 및 산학협력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 서비스(학위과정 또는 비학위 재교육 프로그램)를 제공하여 금융 분야에서 본교의 저변을 확산시킨다.

 금융학부는 디지털금융 세부전공을 학부에 설치·운영 중에 있고, 중국 연변대와 금융학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금융감독원과 MOU 체결 및 인력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령화·연기금 분야에서도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신성장금융연구소 설립을 통해 연구 및 산학협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면 학부에서 쌓아올린 기존의 경쟁력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숭실’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